새소식(스포주의) 9.2.5 - 로데론으로의 귀환 스토리 및 보상에 대하여.

장미저택
2022-06-01
조회수 10927




출처와 잡설.



출처:


https://www.wowhead.com/news/dark-ranger-elf-customization-coming-in-patch-9-2-5-with-return-to-lordaeron-327215

https://www.wowhead.com/news/calia-menethil-and-lilian-voss-datamined-story-hints-in-patch-9-2-5-spoilers-327216



(스포주의) 9.2.5 - 로데론으로의 귀환 스토리 및 보상에 대하여.


9.2.5에는 암호화되어 있는 파일이 몇 개 있습니다. 이 중 하나가 칼리아 메네실의 스토리입니다. 그녀가 포세이큰을 이끌고 있습니다. 



이와 관련되어 보이는"로데론으로의 귀환(Return to Lordaeron)" 이라는 업적이 추가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. 이 업적은 동명의 스토리 라인을 클리어하면 달성되는데, 보상으로, "로데론의"라는 칭호와 "다크 레인저" 엘프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보상으로 줍니다.


그리고 이때 나오는 칼리아 메네실과 리리안 보스의 대화가 추가되었습니다.



추가된 대화.


  • 이 전당에서 우리는 의식을 함께했죠.
  • 네, 비극적이었죠.
  • 나는 내 가족을 사랑해요.
  • 그리고 어느 운명적인 날에 그들 모두를 잃었죠.
  • 이제 나는 한때 자랑스러웠던 메네실 가문의 유일한 자입니다.
  • 수치심으로 남은 유산의 마지막 계승자죠.
  • 그래서 당신은 고통에서 도망쳤군요.
  • 저도 그래요.
  • 하지만 도망이 끝났을 때 마침내 깨달았어요...
  • 하지만 그들이 진정으로 나를 받아줄까?
  • 형제의 죄로 영원히 더렵혀진 이름...
  • 이 판석이 내 아버지의 피로 얼룩진 것처럼..
  • 여기에서 우리 모두는 똑같습니다, 칼리아님.
  • 모든 것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쉼터를 찾고 있어요.
  • 하지만 이건 쉬운게 아닙니다. 그래서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.
  • 그럼... 같이 살 곳을 찾죠.
  • 포세이큰의 이름으로...


결국 9.2.5에서 칼리아 메네실이 포세이큰의 왕좌에 정식으로 오르는 듯 합니다. 정확한 내용은 아마 북미 서버가 열리면 좀 더 알 수 있을 듯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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