테섭(스포주의.) Build 57361 마그니와 오르웨나의 대화.

장미저택
2024-11-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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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와 잡설.



출처:


https://www.wowhead.com/news/new-patch-11-0-7-dialogue-hints-at-potential-11-1-prologue-story-and-characters-349572



(스포주의.) Build 57361 마그니와 오르웨나의 대화.


이번 빌드에서 마그니와 오르웨나의 대화가 유출되었습니다. 오르웨나는 아즈카헤트에서 거대한 뿌리로 검은 피의 확산을 막고 있었고, 이 과정에서 동족의 금기를 어기고 플레이어와 접촉했습니다. 대화를 보면 오르웨나도 아제로스의 목소리를 들었고, 마그니에게 조언을 구하려 온 듯 합니다. 

(*대화.)


마그니: 아, 이게 누구야?

오르웨나: 나는 오르웨나라고 해. 너도 여신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들었어. 

마그니: 여신? 아제로스 말인가? 그래... 나는 수 년간 그녀의 대변자였지만, 그녀는 나를 풀어줬어.

오르웨나: 그녀의 목소리가 나를 고향에서 멀리 인도했고, 나는 그녀가 밝히고 싶어하는 진실을 찾고 있었어. 하지만 내 동족들은... 이해하지 못해.

마그니: 그렇군. 다른 자들이 볼 수 없는 길을 가는 건 외로울 수 있어. 하지만 내가 한 것과 같은 실수를 하지 마. 모든 걸 자신이 짊어지려고 하지마. 

마그니: 너와 함께 길을 걷는 사람들을 찾아. 내가 배운게 하나 있어. 우리는 여정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 항상 서로가 필요하다는거지. 

오르웨나: 친절한 조언 고마워, 마그니. 네 말을 주의깊게 생각해볼게ㅐ.

마그니: 행운을 빌어, 오르웨나. 자네가 찾고 싶은 것을 찾았을 때, 늘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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